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후기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엔딩을 봤습니다.

이 게임은 스토리 구조가 특이한데요. 가족 엔딩, 아틀란티스(신화) 엔딩, 교단 엔딩으로, 여러 단계의 엔딩으로 나뉩니다. 물론 각 엔딩의 순서는 바뀔 수도 있고요.

스토리 구조가 꽤 참신합니다.

오픈 월드 RPG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것 같습니다.

중간에 스파르타 교단원들을 처치하는 스토리에서는 지루하다가도, 아테네 쪽 스토리에서는 꽤 긴박하게 돌아가서 재미있었습니다.

소크라테스, 히포크라테스, 헤로토토스 등과 함께 아테네를 뒤집어 엎는 모의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여기부터는 스포일러 주의.

저는 그 중에서 가족의 결말이 가장 궁금하고, 나머지는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가족 엔딩만 보고 껐습니다.

특히, 제 경우에는 맨 처음에 니콜라오스는 제거하는 선택지를 골랐고요. 그에 따라, 스텐토르는 살려는 줬습니다만 완전히 몰락해서 용병이 되어버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족 엔딩은 최악의 배드 엔딩으로 나왔습니다. 절벽에서의 선택지를 다르게 바꿔봐도 도저히 엔딩이 바뀌지 않더군요.

혼자 저녁식사를 하는 알렉시오스를 보면서 마음이 많이 짠하네요… 도대체 어디부터 선택지가 잘못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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