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개하는 곡은, Goose house의 앨범 “Bitter”에 수록된 “シオン(시온)”입니다.
사야카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인 것 같습니다.
곁에 있던 사람과 멀리 떨어질 때의 공허함과 그리움이 이 곡에서 느껴지네요.
* 발음 및 번역은 클릭하여 숨길 수 있습니다.
ストライプの 君の靴下
스토라이프노 키미노쿠츠시타
줄무늬인 너의 양말
僕のせいにしてたけど 見つかったよ
보쿠노세이니시테타케도 미츠캇타요
나 때문이지만 찾았어
テレビでは 好きな俳優の
테레비데와 스키나하이유-노
텔레비전에는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あの海外ドラマが流れてる
아노카이가이도라마가나가레테루
그 해외 드라마가 흘러 나오고 있어
遠くちぎれた 雲のように 風に?って彷徨う
토오쿠치기레타 쿠모노요-니 카제니놋테사마요우
멀리 구름 조각처럼 바람을 타고 떠돌아
君がそばにいないだけで
키미가소바니이나이다케데
네가 옆에 없는 것만으로도
なぜか 何もかも むなしく響くよ
나제카 나니모카모 무나시쿠히비쿠요
왠지 뭐든지 허무하게 들리네
ねぇ シオン 僕ら?わってしまったかな
네에 시온 보쿠라카왓테시맛타카나
있잖아 시온, 우리 변해버린 걸까?
離れた距離に何度も試されてる
하나레타쿄리니난토모타메사레테루
떨어진 거리로 몇 번은 시험당하고 있어
ねぇシオン シオン だめな僕を許して
네에 시온 시온 다메나보쿠오유루시테
있잖아 시온, 시온, 어쩔 수 없는 나를 용서해줘
もしも?れそうになったら
모시모코와레소-니낫타라
혹시 내가 무너지게 된다면
ばかだなって 好きだよって
바카다낫테 스키다욧테
“바보야”라고 “좋아해”라고
ちゃんと叱っておくれ
챤토시탓테오쿠레
꼭 혼 좀 내줘
空をあおぐ 大きな瞳に
소라오오오구 오오키나히토미니
하늘을 올려다보는 큰 눈동자로
溢れ出した?を 止められなくて
아후레다시타나미다오 토메라레나쿠테
흘러나오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어서
もどかしい?持ちが言葉を
모도카시이키모치가코토바오
답답한 기분이 말을
ほら 無意味に 溶かしていくよ
호라 무이미니 토카시테이쿠요
이렇게 무의미하게 녹이고 있어
「次はいつ?える?」今は簡?に言えなくなった
“츠기와이츠아에루?” 이마와칸탄니이에나쿠낫타
“다음에는 언제 만나?” 지금은 간단히 말할 수 없게 되었어
寄り添い 紡いだ?は かすかに僕らを?いでいた
요리소이 츠무이타이토와 카스카니보쿠라오츠나이데이타
달라붙어 뽑아낸 실은 희미하게 우리들을 잇고 있었어
?れあって 傷つけあって
후레앗테 키츠케앗테
가까이 있어서 상처 입고
?は優しいだけじゃないけれど
코이와야사시이다케쟈나이케레도
사랑은 다정함만 있는 것이 아니지만
大切な人は それでも そばにいたい人
다이세츠나히토와 소레데모 소바니이타이히토
소중한 사람은 그럼에도 곁에 있고 싶은 사람
ねぇ シオン 僕ら?わってしまったかな
네에 시온 보쿠라카왓테시맛타카나
있잖아 시온, 우리 변해버린 걸까?
離れた距離に何度も試されてる
하나레타쿄리니난토모타메사레테루
떨어진 거리로 몇 번은 시험당하고 있어
ねぇシオン シオン だめな僕を許して
네에 시온 시온 다메나보쿠오유루시테
있잖아 시온, 시온, 어쩔 수 없는 나를 용서해줘
ねぇ シオン…
네에 시온…
있잖아 시온…
もしも?れそうになったら
모시모코와레소-니낫타라
혹시 내가 무너지게 된다면
ばかだなって 好きだよって
바카다낫테 스키다욧테
“바보야”라고 “좋아해”라고
ちゃんと叱っておくれ
챤토시탓테오쿠레
꼭 혼 좀 내줘
가사 감사합니다!
예 즐겁게 감상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