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버전을 들어보면 느낌이 다를 수도 있으니, 싱글 앨범 발매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オトノナルホウヘ→”도 역시 TV size로 들었을 때는 별로였지만 풀 버전은 완전히 다른 느낌이 느껴졌으니까요.
11월 19일에 이 곡의 풀 버전이 포함된 싱글 앨범이 발매되며, 아직은 TV size 버전만 공개되었습니다. 아래는 TV size 버전의 가사 번역입니다. 풀 버전이 올라오면 풀 버전 가사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USTREAM Live에서 공개한 풀 버전의 가사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이 싱글의 커플링 곡인 “冬のエピロ?グ(후유노에피로-그; 겨울의 에필로그)”도 올라오는 대로 가사 번역을 올리겠습니다.
위의 영상은 “光るなら”의 뮤직 비디오 short version입니다. 저번 “オトノナルホウヘ→”의 뮤직 비디오보다는 못 하지만, 무난한 편입니다.
2014년 10월 18일 USTREAM Live에서 마지막 곡으로 이 곡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이 Youtube에 올라오는 대로 여기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가사도 곧 올리겠습니다! 위의 영상이 Live에서 부른 “光るなら”입니다. 아래의 가사가 풀 버전의 가사입니다.
처음 이 곡이 공개될 때부터 느낀건데, USTREAM Live 영상에서도 보이듯, 요즘 그룹 내에서 다케자와 미기와를 많이 밀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곡은 미기와가 메인이고, 그야말로 미기와를 위한 곡으로 보입니다. 곡의 선율도 미기와의 가느다란 아름다운 목소리를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요즘 다케부치 케이를 이어서, 미기와가 솔로 라이브를 비롯하여 혼자 일어서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이 곡도 그 연장선에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CD도 예약구입하고 기대중입니다. 아마존 랭킹46위더라구요. 얼마전에 봤을때 보다 더 올랐어요. 두근두근.
오오, 역시 Goose house네요. 저는 FLOWER FLOWER의 ?와 함께 구입하려고 합니다. ㅎㅎ 이번에야말로 앨범을 사봐야겠어요.
역시 타이업의 효과라고 해야할지 DVD때문일지 카오리가 그려진 한정반이 월등하게 랭킹이 높습니다. 흐음…
뭐 작품이 워낙 명작이다 보니… ㅎㅎ
아. 연주 부분은 스탭이 대량으로 갈려나가죠. 카오리와 코헤이의 연주씬이 있었던 4화는 연출이 3명 작화감독이 8명(!)이나 됩니다.
우와, 대단하네요. 연주 장면을 그릴 때는 대부분 하늘을 바라보게 하거나 얼굴을 그리거나, 그냥 줌 아웃하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말이죠.
지금 보니 연주 작화 쪽하고 총작화감독이 또 두명씩 더 있네요. 공 많이 들였어요. 얼마나 팔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