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동안의 바람의나라 성과를 말하자면, 일단 ‘자객’을 찍었다는 것이고…
궁사와 도사 모두 지존을 찍었단 말이다. [폭죽~]
이번 방학 목표가 진검에 지존궁사, 지존도사였지만…
뭐 두개 반 정도는 달성했으니까, 성공이라고 봐야겠지!
바람의나라가 이번 여름방학을 재밌게 해주었지만,
다음에는 결코 이렇게까지 매달리지는 않으리라 결심했다. -_-;;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별로다. 뭐든지 균형이 중요! ^^]
그리고 다음에는 초상비령서 같은 캐시도 넉넉히 질러야겠다고 생각한다. [쩝]
자객의 템셋팅~
투구 : 천부연두건 / 갑옷 : 산신의정령
무기 : 노멀 괴력선창 (여기까진 자객 표준셋팅)
반지1 : 용왕의반지(처분 예정) / 반지2 : 멈춰진회중시계(이거 엄청 좋더군요~)
보조1 : 빨간고무신(그냥 상해상점가서 싸게 산것) / 보조2 : 미투리(방어 -1이라도 올려주니까~)
지존도사의 템셋팅~
투구 : 금장남자투구 / 갑옷 : 남자소수민족의상
무기 : 인풍죽선
반지1 : 보라색반지 / 반지2 : 혼령의반지
보조1,2 : 강건부
(뭐 무난한 셋팅이다. 도사는 별로 크게 아이템을 신경안써도 되니까. ㅋㅋ)
지존궁사의 템셋팅~
투구 : 수선도사의머리띠 / 갑옷 : 산신의천기
무기 : 필살+10% 녹호박별노 / 보조무기 : 세전통(대)
반지1 : 보라색반지 / 반지2 : 혼령의반지
보조1 : 강건부 / 보조2 : 없음
(무난한 서민셋팅이다. -_-; 솔직히 궁사 키우는데 돈을 너무 많이 써서, 템 맞출 겨를이 없었다.)
(무기는 필살+10% 강화이긴 한데, 궁사한테 그렇게 좋은 강화는 아니다.)
(전사/도적은 공격+필살 강화가 정석이고, 궁사는 공격+명중 강화가 정석이기 때문.)
(덕분에 녹별노를 싸게 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