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숲에서 섬의 북부를 영화 “태양의 노래” 세트장 컨셉으로 만들고 있다.
테마파크 공사는 역시 오래 걸린다. 단기간에 해내긴 어렵지만, 꾸준히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요즘 동숲에서 섬의 북부를 영화 “태양의 노래” 세트장 컨셉으로 만들고 있다.
테마파크 공사는 역시 오래 걸린다. 단기간에 해내긴 어렵지만, 꾸준히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일기는 밀려쓰는 것이 제 맛이다. 동숲의 진엔딩이라고 할 수 있는 K.K. 라이브는 진작에 다 봤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섬 꾸미기에 들어갔다.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보면, 다른 능력자 분들의 테마파크에는 따라가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나만이 할 수 있고, 나만이 하려고 하는 테마를 정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태양의 노래” 로케이션을 테마로 섬을 꾸미기로 했다. 특히 이 로케이션은 예전에 요코하마, 가마쿠라에 놀러갔을 때 직접 답사까지 했으니, 머릿속에 이미 모든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일단 이번 주에는 시치리가하마(七里ヶ浜)의 로케이션 위주로 건설하기로 했다.
4월 초 동숲 플레이 일기. 이번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정말 대단하다. 스크린샷을 찍을 새가 없었다. 정말 예쁘거나 의미 있는 스크린샷만 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