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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トノナルホウヘ→ – Goos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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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Goose house의 2014년 첫 싱글인, ‘オトノナルホウヘ→(오토노나루호우에; 소리가 나는 쪽으로)’가 나왔습니다!

2011년 메이저 데뷔 이후로 3년 만에 최초로 낸 싱글이기도 합니다. 싱글을 위주로 내다가 가끔 정규 음반을 내놓는 다른 가수 그룹들과는 달리, 이 그룹은 아름다운 자작곡들이 가득한 정규 음반만 7개나 내놓으며 팬층을 두텁게 쌓았습니다.

이번 곡들을 싱글 형태로 내놓은 것은 대중 인지도를 크게 높이려는 노림수로 보입니다. 타이틀곡인 ‘オトノナルホウヘ→’는 애니메이션 ‘은수저(銀の匙;긴노사시)’ 2기의 엔딩곡으로 타이업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이 곡을 듣기 전까지는 은수저라는 애니메이션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조사해보니 원작 만화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애니메이션은 한국 애니플러스에서 자막 방영할 정도로 인지도가 있더군요. 내용도 흥미로워서 이 애니메이션을 조만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번 곡은 조금은 장난스러운 분위기라 Goose house의 노래들 중에서 제 취향에 가장 맞지 않습니다만, 가사를 번역해보니 내용이 참 좋습니다.

외부 평가를 들어보면, 역대급으로 좋은 곡이라고 합니다. ㅎㅎ

아직 신곡으로 나온지 얼마 안 돼서 온라인 라이브 영상은 없습니다. 2014년 5월 31일 Ustream 라이브에서 마지막 곡으로 이 곡을 불렀습니다. 유튜브에 해당 영상이 올라와서 아래에 첨부하였습니다.

[iTunes Store에서 풀버전 듣기]
[iTunes Store에서 TV-Size 듣기]
[iTunes Store에서 MV 보기]

TV CM

2014년 5월 유스트림 라이브 영상

Goose house Live Tour 2015

* 발음 및 번역은 클릭하여 숨길 수 있습니다.
遠く離れた場所にいる時も 僕らの?が?きますように
토오쿠하나레타바쇼니이루토키모 보쿠라노코에가토도키마스요-니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을 때에도 우리들의 목소리가 닿을 수 있도록
迷った時はオトノナルホウヘ→
마욧타토키와오토노나루호우에
헤맬 때에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笑う門にはちゃんと(ちゃんと)福はやって?るから(Yeah Yeah!!)
와라우카도니와챤또(챤또)후쿠와얏떼쿠루카라(Yeah Yeah!!)
웃는 집에는 분명(분명) 복이 다가올테니까(Yeah Yeah!!)
泣いて腫らしたその目だって ほら笑顔が似合う(Ah Ah Ah Ah)
나이떼하라시타소노메닷떼 호라에가오가니아우(Ah Ah Ah Ah)
울고 눈이 부어도, 봐, 웃는 얼굴이 어울리잖아(Ah Ah Ah Ah)
息が詰まるこんな世の中で 出?えたんだ(Oh Oh Oh)
이키가츠마루콘나요노나카데 테아에탄다(Oh Oh Oh)
숨이 막히는 이 세상에서 만났어(Oh Oh Oh)
色とりどりの世界を一?に見に(ホイ!)行こう
이로토리도리노세카이오잇쇼니미니(호이!)유코-
알록달록한 세상을 함께 보러(호이!) 가자
頑張り屋の君だから 壁にもぶつかるでしょう
감바리야노키미다카라 카베니모부츠카루데쇼-
너는 노력가니까 벽에도 부딪히는 거야
でももう平? ひとりでは背負わないでいいんだよ(Yeah Yeah Yeah Yeah)
데모모우헤-키 히토리데와세오와나이데이인다요(Yeah Yeah Yeah Yeah)
하지만 이제는 태연하게 혼자 짊어지지 않아도 돼(Yeah Yeah Yeah Yeah)
君が笑えば 僕も笑うから(Yeah Yeah!!)
키미가와라에바보쿠모와라우카라(Yeah Yeah!!)
네가 웃으면 나도 웃을테니까(Yeah Yeah!!)
めぐりめぐりまた違う誰かのとこまで(Fu!!)
메구리메구리마타치가우다레카노토코마데(Fu!!)
돌고 돌아서 다른 누군가가 있는 곳까지(Fu!!)
遠く離れた場所にいる時も 僕らの?が?きますように
토오쿠하나레타바쇼니이루토키모 보쿠라노코에가토도키마스요-니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을 때에도 우리들의 목소리가 닿을 것 같도록
迷ったときはオトノナルホウヘ→
마욧타토키와오토노나루호우에
헤맬 때에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季節?わり新しいひび 賑やかな?のホ?ムにひとり
키세츠카와리아타라시이히비 니기야카나에키노호-무니히토리
계절이 변하는 새로운 날들, 북적이는 역 승강장에서 혼자
上がり(上がり)下がり(下がり)
아가리(아가리)사가리(사가리)
오르락(오르락)내리락(내리락)
慣れない環境ココロ?惑う(もういっちょ!)
나레나이칸쿄코코로토마도우(모-잇쵸!)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당황해(한 번 더!)
早?きする街を うまく?けないけど
하야아루키스루마찌오 우마쿠아루케나이케도
빨리 걷는 거리를 잘 걸을 수는 없지만
ビルの隙間にはほら 今日も空は?がっている
비루노스키마니와호라 쿄-모소라와히로갓테이루
빌딩의 틈에는, 봐, 오늘도 하늘이 퍼져가고 있어
誰にも見せない? 拭いて?いてゆけ
다레니모미세나이나미다 후이떼아루이떼유케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눈물 훔치며 걸어가
風が動き出す ?がなびく 未?がはじまる(Yeah Yeah Yeah Yeah)
카제가우고키다스 카미가나비쿠 미라이가하지마루(Yeah Yeah Yeah Yeah)
바람이 불기 시작해 머리카락 흩날려 미래가 시작돼(Yeah Yeah Yeah Yeah)
君が歌えば 僕も歌うから(Yeah Yeah!!)
키미가우타에바 보쿠모우타우카라(Yeah Yeah!!)
네가 노래하면 나도 노래할테니까(Yeah Yeah!!)
うまくなくてもいい 君の?を聞かせて(Fu!!)
우마쿠나쿠테모이이 키미노코에오키카세떼(Fu!!)
잘 하지 않아도 돼,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Fu!!)
ひとりひとりの音は違うから(Yeah Yeah!!)
히토리히토리노오토와찌가우카라(Yeah Yeah!!)
한 사람 한 사람의 소리는 서로 다르니까(Yeah Yeah!!)
ヒカリが?かなくなったって君を見つけるよ(Oh Yeah!!!)
히카리가토도카나쿠낫탓떼키미오미츠케루요(Oh Yeah!!!)
빛이 닿지 않아도 너를 찾을거야(Oh Yeah!!!)
君が笑えば 僕も笑うから(Yeah Yeah!!)
키미가와라에바 보쿠모와라우카라(Yeah Yeah!!)
네가 웃으면 나도 웃을테니까(Yeah Yeah!!)
めぐりめぐりまた違う誰かのとこまで(飛ばせ)(Fu!!)
메구리메구리마타치가우다레카노토코마데(토바세)(Fu!!)
돌고 돌아서 다른 누군가가 있는 곳까지(날려)(Fu!!)
遠く離れた場所にいる時も 僕らの?が?きますように
토오쿠하나레타바쇼니이루토키모 보쿠라노코에가토도키마스요-니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을 때에도 우리들의 목소리가 닿을 수 있도록
迷った時はオトノナルホウヘ→
마욧타토키와오토노나루호우에
헤맬 때에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オトノナルホウヘ→
오토노나루호우에
소리가 나는 쪽으로

그리고 싱글 발매일에는 일본 아이튠즈 스토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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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3일차인 2014년 2월 21일 현재는 타이틀곡이 아이튠즈 스토어 4위, 뮤직비디오는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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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in 마인크래프트

얼마 전에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하고 난 뒤, 마인크래프트를 다운로드하여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지금 나온 아이패드용 게임들 중에서는 마인크래프트가 가장 재미있고 보람있는 것 같습니다. 나왔다고 하는 히트작들은 다 해봤지만, 역시 이것 만한 것이 없더군요.

PC버전이라면 모를까, 터치 인터페이스는 노가다가 심한 서바이벌 모드를 즐기기에는 부적합한 것 같고, 크리에이티브 모드는 할만한 것 같습니다.

마인크래프트에서 가장 만들고 싶었던 ‘등대’를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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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맨 먼저 이렇게 지반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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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쌓고 쌓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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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까지 높이를 올렸지만, 이건 왠지 등대가 아니라 성 같아서 아예 맵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이건 영 위치도 맵의 맨 끝이라서 맘에 들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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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맵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해안의 생김새가 마치 부산의 해운대를 연상하죠. 딱 해운대에서 태종대와 비슷한 위치에 등대를 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대는 좀 높은 곳에 위치해야 하므로, 지대를 조금 더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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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 위치가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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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위치에 올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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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모드는 공중을 날아다닐 수 있어서 건축하기에 무지무지 편합니다. 위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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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문 주변만 벽돌로 만들어서 ‘여기가 바로 문이다!’라고 강조하는 느낌을 줬습니다.
사실 문은 PC판에 있던 철문을 쓰고 싶었는데, 모바일판에는 나무문 밖에 없더군요. ㅠㅠ 저 색깔과 나무문은 왠지 잘 맞지 않을 것 같아서 문은 아예 빼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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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만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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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왠지 그냥 돌은 등대에 잘 안 맞는 것 같아서, 흰색 돌로 바꿔버렸습니다. 구글에서 등대로 검색하니까 전부 다 등대는 흰색으로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어두운 밤에 불빛을 가장 잘 반사할 수 있는 색깔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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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위에 머리까지 얹었습니다. 스크린샷 찍을때 버튼을 잘못 눌러서 스피커 음량이 이렇게 찍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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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등대 완성! 맨 꼭대기에 첨탑까지 세웠습니다. 절에 있는 석탑의 맨꼭대기 첨탑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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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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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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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토와 등대가 있는 섬까지 다리도 짧게 만들어줍니다. 보다 리얼하게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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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제거하고 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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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봐도 인상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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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봐도 멋집니다. 원래 진정한 아름다움은 어느 각도에서도 보이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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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맨 마지막 샷! 이제 이 등대를 기점으로 해서, 이 해변은 해운대와 비슷하게 꾸며질 예정입니다. 항구도 만들거고요. ㅎㅎ

진짜 재밌네요. 모바일판이 약간의 한계가 있어서 그렇지, 여전히 재미가 쏠쏠합니다.